2PM 준호와 소녀시대 윤아가 주연을 맡은 JTBC와 넷플릭스의 기대작 "킹더랜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반응이 갈리고 있다. "별로"라는 반응이 우세한 가운데, 대중들이 킹더랜드가 "별로"라고 판단한 이유와 AI가 말해준 별로인 이유까지 한 번에 알아보도록 하자.
1. 스토리텔링의 부족
AI의 의견 - "킹더랜드"는 시청자들에게 약속한 재미와 긴장감을 전달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있습니다. 플롯의 전개가 예상 가능하고 미스터리 한 요소가 부족하여 시청자들의 흥미를 끌지 못했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위 AI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예로부터 어나더 레벨 / 재벌을 소재로하는 드라마들은 뻔한 스토리텔링이 문제가 되곤 했다. 예를 들면, 꽃보다 남자, 김비서가 왜 이럴까, 시크릿가든, 상속자들 등등 학교에서 펼쳐지는 재벌 2세의 이야기라던가, 재벌과 같은 회사에서 일하는 평범한 직원의 사랑이야기들로 뻔한 이야기가 펼쳐졌는데, 킹더랜드는 뻔한 스토리를 뻔한 스토리텔링으로 풀어내고 있다는 지적이 많다. 아픔을 가지고 있는 재벌 주인공, 억척스럽게 웃는 여주인공, 밑도 끝도 없이 둘이 엮이게 되는 그런 스토리 말이다. 최근 방영되었던 부잣집 막내아들처럼 두 번째 생을 살아간다던가 하는 특별한 소재 하나조차 보이지 않는다.
2. 캐릭터 개발의 한계:
일부 시청자들은 "킹더랜드"의 등장인물들에 대한 캐릭터 개발이 미흡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주요 인물들의 동기나 성장 과정이 부족하게 묘사되었거나, 캐릭터들의 행동과 선택에 대한 설득력이 부족하다고 느껴지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위 AI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아직 준호의 과거가 완전히 밝혀지지 않아 섣부른 비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을 것이다. 필자가 부정적으로 보고 있는 부분은 이 드라마는 재벌에 관련된 드라마이고 우리가 상상하는 선망하는 그들의 삶을 표현해 낼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드라마에서 표현하고 있는 킹더랜드는 크게 부내가 나지 않는다는 문제가 있다. 호텔에서 킹더랜드라고 표현하고 있는 공간은 그냥 호텔의 큰 장소일 뿐이라는 생각이 들고, 준호의 아버지가 보여주는 포스, 헬기 하나에 벌벌 떠는 그들의 모습이 대중이 상상하는 재벌의 모습과는 큰 격차가 있어 보인다.
3. 연기력의 부족:
일부 시청자들은 "킹더랜드"의 배우들의 연기력이 부족하다고 평가했습니다. 드라마에서 배우들의 연기가 어색하거나 감정 전달이 부족한 부분이 있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이로 인해 시청자들은 이야기에 몰입하기 어렵다고 느꼈습니다.
위 AI의견에는 동의할 수 없다. 준호와 윤아가 주연으로 캐스팅되어 극을 이끌고 있다는 사실이 많은 시청자들로부터 아이돌 출신 배우들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비난부터 하는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 준호와 윤아 모두 작은 배역부터 시작하여 여러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쌓아왔다고 필자는 생각하고 있다. 극의 캐릭터가 이상한 것이지, 배우들의 연기에는 큰 문제가 없어 보인다.
4. 대본의 문제:
일부 시청자들은 "킹더랜드"의 대본이 서툴러서 이야기의 흐름이 일관성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사나 대화가 어색하거나 불필요하게 복잡한 부분이 있다는 평가가 있었습니다.
위 AI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바이다. 이 드라마의 가장 큰 문제, 대본과 감독이라고 생각한다. 웃는 사람을 경멸하는 준호의 이중적 태도도 뭔가 깔끔하게 표현되지 않고, 주연을 둘러싸고 있는 조연들의 스토리 또한 너무 과해 드라마를 전개하는데 불필요하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
결론:
AI의 결론 : 이러한 이유들로 인해 일부 시청자들은 "킹더랜드"를 별로라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나 드라마는 주관적인 감상과 취향에 따라 다르게 느껴질 수 있기 때문에, 모든 시청자들이 동의하지는 않을 수 있습니다. 각자의 개인적인 기대와 취향에 따라 평가가 달라질 수 있으며, 드라마에 대한 평가는 주관적인 요소가 많이 포함된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필자는 아직 6화까지밖에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킹더랜드에 대한 판단은 섣부르다고 생각한다. 좋은 배우들이 극을 이끌고 있기 때문에, 회가 갈수록 드라마는 생기를 더할 것이라고 예상된다. 12%라는 시청률도 이를 반증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