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소이탄 초토화, feat. 현장영상

하루가 모자라게 보도되던 보도자료들이 잠잠하다 싶더니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의 전쟁 관련한 엄청난 소식이 들려왔다. 러시아가 악마의 무기인 소이탄으로 우크라이나 영토를 초토화시켰다는 것이다. 영상과 사진을 살펴보며 사실 확인을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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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소이탄 초토화, 사건 정황

문제의 장소는 우크라이나 동남부 도네츠쿠즈 부흘레다르 민간 거주지였다. 3월 11일부터 불레다르 지역이 불바다가 되는 영상이 확산되었고, 그 불바다의 원인은 러시아의 소이탄으로 추정되고 있는 것이다. 악마의 무기라고 불리는 이 소이탄은 과연 무엇일까?

 

러시아 소이탄 초토화, 악마의 무기

 

러시아 소이탄

 

세상에 정말 많은 전쟁 무기가 있지만, 사용해서는 안 되는 치명적인 무기들이 있다고 한다. 소이탄이 그러하다. 소이탄은 산화철과 알루미늄을 혼합하여 만드는데, 섭씨 3천도 이상의 열을 발화하기 때문에 한번 불이 붙기 시작하면 불 끄기가 불가능하다고 한다. 이 소이탄에 노출될 경우 사람은 당연하고 병기마저 녹아버릴 정도로 강력한 열을 뿜는다고 한다. 당연하게도 민간인에게 사용이 금지되어 있다.

 

러시아 소이탄 초토화, 난리난 영상의 정체는

위 영상은 우크라이나 총참모부가 공개한 것으로 전해졌는데, 영상 속에서는 주택가에 불비가 내리고, 바닥에는 꺼지지 않는 불꽃들이 악마와 같은 미소를 짓고 있다.

 

러시아 소이탄